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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가상os 설치 후 속도.

vmware 프로그램으로 가상os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 삼아 몇가지 os설치해 보기도 하는데, 주 목적은 은행이나 관공서 또는 쇼핑몰 사용시 설치되는 각종 보안프로그램으로 인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는 면이 있을듯해서 이것만 따로 사용하기 위해 가상os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H-per 프로그램도 있기는 했지만 어찌하다보니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네요.

 

vmware에 가상 윈도우11을 설치해보니 윈동우10보다는 조금 더 무거워졌다는걸 느낄 수있었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해서 불편함은 그리 못했습니다.

 

그러다 좀 오래된 컴퓨터에도 vmware를 사용해 가상 윈도우11을 설채해 봤는데, 확실히 윈도우10보다 느립니다.

 

4코어8스레드의 cpu인데  cpu가 열일을 하지만 가상 윈도우11의 속도는 많이 느립니다.

cpu가 구형이라 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윈동에서 제체 제공하는 h-per 가 생각나서 얼마전에 설채 해보았는데,  vmware만 사용해서 인지 낮섭니다.  또한 불편한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처음엔 vmware 보다 속도면에서 아주 살짝 나은듯해서 굳이 h-per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가상os에서는 브라우저 1개만 설치해 놓았기에 속도면선 최적화가 되어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별 감흥이 없었으나 혹시나 싶어 램디스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윈도우 캐시와 브라우저캐시를 모두 램드라이브로 설정해 보았는데  브라우저 속도가 장난아니네요.


가상os엔 램을 12gb정도 할당해주고, 그중 4gb를 램드라이브로 만들어놓았는데 생각외로 가상os에선 속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브라우저 사용시입니다.

어차피 은행이나 관공서에 접속할때만 사용하는지라 브라우저 속도만 빠르면 되니가요.


본 데탑에 램디스크를 설치해서는 별 속도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이는 ssd의 속도가 빨라 굳이 램디스크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은데, 가상os의 경우  한번 압축 단계를 거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속도가  데탑만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상os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램디스크 프로그램을 설치해 램디스크를 만들었는데, 예전엔 무료버전의 경우 최대 2gb까지 램디스크를 만들 수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사용해 보니 4gb까지 만들 수 있네요.

 

현재 가상os에 램 디스크를 적용 후 본 테탑의 브라우저 속도보다 훨씬 빠릿합니다.
가상os는 브라우저 하나만 깔려있고, 데탑 os에선 몇가지 간단한  프로그램이 깔려있긴 하나 무건운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가상os에선 램디스크 사용하는갓과 하지 않는것의 속도차이가 제법 납니다.

본 데탑의 브라우저 속도보다 빠릿하고, 또한 cpu점유율도 vmware보다 훨씬 적게 잡아 먹듯 합니다.

 

데탑의 경우 cpu는 좀 오래되었지만, 램은 32gb인데  보통 컴퓨터 사용시엔 이 정도의 램 용량은 다 쓸일도 없는데,   램만 넉넉하다면 os자체를 램에 올려서 사용하면 속도는 제법 빨라 질듯 합니다.


예전 hdd 시절 램디스크나 램캐쉬를 적용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ssd가 보편화도면서 램캐쉬와 램디스크 프로그램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다 느끼기에 사용자가 지금은 많이 없을 듯한데, 가상os에서는 사용해 볼 법 합니다.


윈도우11 os를 틔윅한것을 사용하면 용량이 30gb만 되어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정도 용량이면 램디스크를 만들이 그 안에 설치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를 찾아보기 위해 구글링을 한다거나 하다 잘 모르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용시 이럴때 가상os를 만들어 사용제법 유용하지 않을끼 싶은 생각인데 ,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호기심에 시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램 가격이 비싸다면야 그렇지만 요즈음 램가겨이면 적당한듯하한데,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ㅁ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는 예외겠지요.


vmware프로그램과 h-per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할 수만 있다면 참 좋으련만, 둘 중에 한가지만 사용할 수있는데 노트북에선 vmware를 사용 중이고, 데탑에선 h-per설치해보니 편의성vmware가 좋은 것 같습니다.

 

 vmware에선 usb에 담긴 공인인증서 같은걸 그냥  두번 클릭으로 바로 인식 할 수가 있는데, h-per에선  쇼핑몰이나 은행등에서 공인인증서 사용시 usb에 담긴 공인인증서를 읽어들일 수가 없네요. 

아예  usb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경우 이점이 h-per사용시 제일 불편한 점입니다.

공인인증서를 가상os의 드라이브에 설치해 놓으면 되겠지만, 전 usb에만 담아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왠지 하드디스크엔 공인인증서를 설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요할때만 연결해서 사용할려고 usb에 담아놓은것 만큼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해서 가상os 하드디스크에 복사해 놓고 사용기가 그렇네요.

 

h-per에서 usb가 인식되게 해놓은뒤, 공인인증서가 필요할때마다 usb에 담긴 인증서를 그때마다 복사해서 사용 중인데,  이때 가상os에 램디스크를 만든게 이때도 좋은점이네요.

가상os의 시스템이 꺼니면 램디스크아에 복사된 인증서가 없어지니까요.



아무튼 vmware와 비교시 속도면에선 h-per이 제법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는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않아도 h-per에선 어지간하면 가상 윈도우11이 잘 돌아갈듯 합니다.


가상os를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고, 컴퓨터 사양이 별로 좋지 못하다면 h-per 사용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