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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돼지감자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무턱대로  많이 먹어도 좋지 않을 듯 합니다.텃밭에서 심지도 않았는데 자란 돼지감자가 있어 한때 물을 끊일때 조금씩 넣어마시기도 했는데, 2~3달 정도 그렇게 먹다 싱크대 서랍속에  아직도  놓아두고만 있습니다.

돼지감자

 

직접 수확해서 방앗간에 같다주면 알아서 이렇게 해주는데,   물을 끊일때  조금씩 넣어먹는경우라면 일부러 돼지감자를 심기보다는 그냥 시장에서 사 먹는게 훨씬 씨게 먹힐것 같기도 합니다.

 

돼지감자에 대해서 이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가지과에 속하지만 해바라기에 가까운 식물입니다. 녹말 대신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유래와 특징
돼지감자의 이름은 옛날에 사람이 먹지 않고 돼지만 먹었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귀화식물로, 토종 식물로 오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돼지감자는 감자보다는 해바라기에 가까운 분류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약 1만 7,000년 전부터 남미 지방에서 야생으로 자랐으며, 최소 1,800년 전부터 경작되어 왔습니다.



돼지감자의 영양성분과 효능

돼지감자에는 천연 인슐린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돼지감자는 감자와 유사한 열량과 당질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감자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돼지감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감자의 활용법

돼지감자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을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기기 쉽습니다.

, 돼지감자는 주스, 무침, 샐러드, 차, 장아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 , 겨울을 지난 돼지감자는 단맛이 강하므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돼지감자의 건강 관리 팁

돼지감자는 당뇨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직 충분한 연구 결과가 없어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선택은 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돼지감자 생채를 만들 때는 양념을 적당히 해야 하며,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돼지감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돼지감자의 수확 시기
돼지감자는 주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가장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듬해 봄 땅이 녹으면 남아 있는 돼지감자를 다시 수확할 수 있습니다. 보통 3월 말부터 5월 초 사이에 파종을 시작하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확 시기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 말까지이며, 땅이 얼어서 캐기 어려울 때는 수확하지 않습니다.




돼지감자가 잘 자라는 환경

양분이 풍부한 과수원의 과목 사이에 심으면 돼지감자의 흡비력이 강해 과목의 생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풀보다 잘 자라므로 재배하기 좋은 작물입니다. 다년생 작물이므로 텃밭에 심을 때 신중히 고민해야 합니다. 텃밭에서 가장 길게(1~3m) 자랍니다. 요약하면, 돼지감자는 11월 말부터 12월 중순에 주로 수확하며, 이듬해 봄에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양분이 풍부한 과수원이나 텃밭에서 잘 자랍니다.

 


돼지감자 보관방법

청결한 상태로 보관하기: 돼지감자를 보관하기 전에 흙이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하지만 물로 씻지는 말고, 부드러운 브러시나 천을 사용해 표면의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씻으면 수분이 돼지감자에 스며들어 상하기 쉬워집니다.

건조한 곳에 보관하기: 돼지감자를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쉽게 썩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 유지하기: 돼지감자는 서늘한 곳에서 잘 보관됩니다. 가능하면 4~1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냉장고의 야채 보관함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용기나 망에 보관하기: 돼지감자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망이나 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용기에 넣어 두면 습기가 차서 썩기 쉽습니다.

장기 보관을 위한 방법: 돼지감자를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깨끗하게 닦아 건조시킨 후 냉동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자연 해동시키면 됩니다.


나의 경우 물을 끊일때 조금씩 넣어먹기위해 살짝 볶아서 그런지 보관이 용이 한것 같은데,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돼지감자가 좋다고는 하지만 또 누군가에겐 먹지 말아야할 수도 있는데, 자신의 건강 상태를 한번쯤 체크 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좋다하는 것도 우선 자신이 먹어도 괜찮은지 부터 생각해 봐야할 것 같은데,  먹고 안 먹고를 선택하는 건 결국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