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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오토에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무선충전기 고장.

 공폰을 안드로이드오토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부팅되게 해 놓고 자동차에 놓아두고있습니다.

몇달 잘 사용하나 싶었는데, 어제 마트에 갔다올때부터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이 되지 안습니다

 

추석연휴인데 날씨도 여름 한 여름날씨입니다.

그로인해 보토 길거리에 오가는 사람들도 좀 보이는데, 올핸 날씨가 무더워서 인지 그런 사람들 조차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을 잠시 내어 안드로이드오토가 연결이 안되는지 자동차 실내의 구석에 놓아 둔 공폰을 꺼내어 확인해보니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렴한 무선충전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실 사용은 그렇게 되지 않는데 벌서 고장이 나다니,  그로 인해 정리해서 구석에 놓아둔 스마트폰으 꺼내면서  여러가지 선들도 같이 꺼냈는데, 난장판이네요.

 

급한건 아니지만 기존 차량에 사용하던 무선충전기를 그냥 안드로이드오토에 연결한 스마트폰에  사용하기 위해 거치대를 제거하고 충전기 부분만 붙여 두고 다시 구석에 놓아 두었습니다.

 

카카오 내비를 주로 사용하다 오늘부터 네이버네비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유인나님 목소리가 확실히 듣기 좋네요.

 

추가 공폰으로 오늘 고속도로 운행시에 hud 속도계가 잘 작동되어 메인폰과 홧스팟으로 연결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mcon 어플과 연동되어 속도가 hud에 잘 표시 되는데, 이게 원래 부터 되는건에 내가 사용을 잘 못한건지, 아님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도 gps만 연결되면 속도계오 과속단속카메라등은 기본적으로 작동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mon 어플이 잘 작동했던건 맞습니다.


다음에 다시 운행시에도 그렇게 될지?

 

두개의 공폰을 자동차 실내 구석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운행을 한다면 편합니다.  따로 손댈것도 없고, 자동으로 연결되고, 스마트폰도 배터리 잔량에 따라 on./off 되게 해 놯았기에 그냥 안드로이드오토 연동되면 목적지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편리하긴한데, 저 처럼 자주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는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자주 운행을 해도 격은일이긴 하나  mon 어플 업데이트가 있을시 수동으로 업데이트 클릭을 해주지 않으면 hud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자동업데이트 설정해 놓으면 어플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따로 손댈일어 없으면 좋은데,  업데이트시 필히 업데이트시 클릭을 해 줘야함은 자동자 구석에 보이지 않게 두고 사용할땐 불편합니다.

이게 어쩌다 한번일수 있는데,  가금씩 운행하는 저로서는 그 가끔씩이 아닌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한 이유로 hud와 연결한 공폰을 다시 치우고 메인폰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이게 이번엔 gps 신호가 살짝 약해집다.

 

메인폰을 거치하는 자리가 gps신호가 좀 약간가 봅니다.  그렇다고 거치할 자리를 옮기자니 마땅히 없고 해서 다시 치운 공폰을 뇌두고 사용 중입니다.

 

오늘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한 스마트폰에 기존사용하던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게 해 놓기는 했지만, 나중에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시 별도로 설정할 부분이 있어 스마트폰을 만져야될 상황이 생긴다면 다음엔 그냥 두개의 공픈을 치워고 다른 공폰 1개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현재 hud에 사용하는 공폰은  멀쩡하긴한데 속도가 너무 느린것 같고,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중인 폰은 화면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댜ㅏ.  그로인해 어찌어지해서 커롬도 겨우올리긴 했는데,  무엇보다 화면이 잘 보이진 않지만 화면이 켜지면 발열이 상당해 짐니다.

 

바닥에 자주 떨구다 화면이 고장난 폰인데, 그로인헤 스크린2오토 어플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메인폰이 바꿀때가 되어가는 듯 한데, 그땐 이 1개의 폰으로 hud와 안드로이드오토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오토는 유선으로 일부러 사용중인데, 유선 연결시 스마트폰 충전이 잘 되지 않아 무선충전을 같이 하는데, 충전이 유선 만큼은 당연 못하지만 그래도 안드로로이드오토 연결시에도 충전은 됩니다.  대충 0% 100%까지 될려면 어림잡아 5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별 관심을 두지 않아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배터리가 충전된다는것만 확인하고 실내 구석에 보이지 않게 넣어 두었습니다.

안드로이로이드오토와 연결한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충전이 됙에 발열이 생기는데,  아직 에어컨을 틀고 다녀서인지 발열에 대핸 문제는 전혀 없는 듯하나, 혹시 홀라 쿨린팬을 작은걸 하나 달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엔 스크린2오토를 연결해서 정말 구석에 확 넣어둘 생각인데, 이는 그 만큼 공폰을 마땅히 놓아둘 자리가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mcon 어플 업데이트 시에도 스마트폰을 별로도 만질일도 없고, 해결 될듯 느껴지는데,  의외의 다른 문제로 스마트폰을 만지게 될지도 모르나 몇달 테스트 해보니 대부분 한 두번 클릭만 해주면 되는 것들이여서 아마 구석에 놓아두면 오래 사용할 듯 합니다.

 

어플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은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게 막아 놓았습니다.

 

필수 어플 몇개와 사용하는 내비어플, 안드로이드오토,mcon 어플외는 데이터 차단을 해 놓았기에 업데이트 알람 자체가 뜨질 않습니다. 

 

스크린2오토를 사용하면 좋기는 하나 화면이 켜지는 만큼 배터리 충전이 얼마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스크린2오토를 설치하는 이유는 실내 구석에 손이 갈 가지 않는곳에 스마트폰을 두고 사용하기 위함뿐입니다.


어쩌다 한번 업데이트시 스마트폰에서 클릭해 줘야할 일이 있을때 등에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hud도 처음부터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한번이라도 사용해 봤다면 그 편리함에 계속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그나저나 지금의 날씨가 계절을 거슬러 꺼꾸로 흘러가는듯 느껴질 정도로 정말 무덥습니다.

가을이 올려나 생각들려는 찰나 다시 한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한데,  아마 이런 추석이란 명절이 이렇게 더운건 대부분 처음 격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드신 어머님도 이런 더운 명절은 처음이시라고하니  뭔가 추석도 썸머타임처럼 한달 정도 뒤로 시간을 늦워서 지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가 되서야 과일도 무르익는 날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날씨가 더우면 과일들도 아직 한 여름이가 보다하고 결실을 맺는걸 미루고 있는건 아닌지?



비슷한 지역에 살고있어도 지형이 어떠냐에 따라 온도차가 3~4도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분지같은 형태의  산이 둘러 쌓인곳은  여름이 그렇지 않는곳 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습니다.


어머님집과 내가 사는 집이 그러한데, 어머님집이 1시간 거리에 있지만  산이 두른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열기가 더 많이 그리고 오래 머무는듯 합니다.

 

반대로 겨울엔 어머님집이 3~4도 더 기온이 높아 따뜻합니다.,

 

전 여름의 더위보다는 차라리 겨울의 차가온 날씨가 좋습니다.

더워도 정도껏 더워야지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너무 오래 이어지는데,  이러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4계절이 아니라 2계절만 있게 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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