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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추는 것에는 어떤 것이 좋을까?

평소 혈압을 체크해 보면 조금 높을때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잘 조절이 되지 않는경우가 있었는데, 이게 벌써 7~8년이 넘어 가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혈압약 먹을 정도는 아닌데, 혈압이 높아지면 으례 머리에 두통이 찾아온다 걸 알았습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있는데 라면을 언제부터 먹지 않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네요.


이렇게 나름 관리를 한다했음에도 쉽게 혈압은 안정화 되지 않았는데, 의외 쉬운 방법으로 혈압이 정상가까이 내려와 안정화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운동입니다.


평소에도 운동을 한다고 하긴 했으나 운동량이 너무 적어서인지, 아님 혈압을 낮추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서 인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다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아령으로만 간단히 팔운동만 했는데, 이게 나에게 있어 혈압을 낮추는덴 특효약 같았습니다.

 


런닝머신에 2시간씨기 뛰기도 하고, 베치프레스 를 하고 이런건 보다는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드는게 고혈압엔 정말 좋았습니다.

 


아령을 서서 드는것 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혈압이 정상수치가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데,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혈압이 정상화 되니 확실히 음식을 짜게 먹어도 두통이 오지 않네요.

김, 찌개 종류도 거의 먹질 않았었는데 요즈음은 다시 먹고 있긴하지만 예전처럼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남들보다는 음식을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으려하고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같은 경우는 그냥 아무 간도 하지 않고 먹기도 했었는데, 처음에 간이 제대로 되지 않은 반찬을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것도 적응이 되지 그냥 그런대로 편해지네요,.


그간 혈압에 도움이 될만한 과일이나 채소등도 참 많이 먹었고, 밥에도 콩같은 것들도 많이 넣어 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는데,  이 모든것은 운동이 뒷받침 되어야함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고혈압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토마토는 수분이 많아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여름철에 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마늘

마늘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으로 먹으면 그 효능이 더욱 뛰어납니다.

 

 

당근

당근은 비타민 A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며, 샐러드나 스무디에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 신선한 당근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고구마는 구워서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철에 특히 많이 소비되는 식품입니다.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언제든지 섭취하기 좋습니다.

 

 

계절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

각 과일과 채소는 계절에 따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신선한 토마토, 가을에는 고구마, 겨울에는 마늘과 호두가 제철입니다.

제철 식품을 섭취하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