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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cls 값이 많이 높아졌었네요. 그리고 워드프레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1~2달 전쯤부터 예상되는데, 그때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PageSpeed Insights 테스트시 cls값이 많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그간 티스토리에 대해 신경을 안썻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권장사항,접근성등은 그나마 나은데, 성능 점수, 특히 모바일에선 너무 낮게 나오는건 언제쯤이면 해결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속도가 느린만큼 성능 점수가 낮게 나오는데, 이건 구글에서 테스트기준을 정해 놓은 기준값보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트워크 속도도 빠르고 스마트폰의 경우도 보급형이라도 그 보다는 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로인해 우리나라 사용자가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라면 실 사용자 경험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이트 측정값보다 좀 더 성능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g의 경우 핑값이 제법 낮은데, 가입자가 현재 얼마만큼 늘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사용자가 티스토리에 접속을 하게 될수록 구글 PageSpeed Insights 테스트시 나온 값보다는 실제 사용자경험값은 제법 높아질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대충 구글에서 티스토리 테스트해보면 티스토리의 경우 모바일 성능의 경우 정말 낮게 나옴에도 구글서치콘솔에서 정상이라고 나온걸 보면 실 사용자의 경험이 적용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테스트값이 기준되어 적용되었더라면 구글서치콘솔에서 분명 몇곳에 통과하지 못한 항목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테스트값중에서 csl값은 스마폰 성능이나 네트워크 속도에상관없이 이건 똑같기에 이 점수만은 맞춰야 할듯 합니다.


물론 다른 접근성이나,권장사항,최적화점수를 맞추는 당연한거고, 성능부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최적화나 권장사항,접근성등에 대해 테스트시 모든 오류를 없앨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까지는 올릴수 있을듯 한데, 성능 점수는 아무리 테마를 가볍게 하고, JS,CSS 사용을 최소화 한다해도 모바일 점수는 많이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CLS값이 왜 어느순간 티스토리 테스트시 높아졌을까?

 브라우저에서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테스트하는 경우 애드블럭 광고차단을 활성화 시켜 놓은 상태에서 측정해 보면 CLS값이 0으로 또는 거의 0에 가깝게 나옵니다.  즉, 애드센스 광고 코드 적용으로 인해 첫 화면 로딩시 레이아웃 변경이 생긴다는건데,  엊그제 처음 오랜만에 생각나서 테스트 해보니 광고사용시 CLS 값이 너무 높았습니다.

보통 티스토리의 본문광고로 인해, 제목위에 광고를 다는 경우도 많은데, 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상단에 이렇게 몇달전쯤 광고를 적용했을땐 CLS값이 거의  0이였는데, 왜 이렇게 높아진건지?


티스토리 테스트를 해 본 결과물을 보면 모바일의 경우는 확실히 애드센스 상단광고 때문이란게 확인되는데, PC에선 왜 값이 높아졌는지 모르겠더군요.  테스트결과를 화면만 본다면 레이아웃 변동이 거의 없었거던요.

뭐, 어찌됐던 광고를 차단한 상태에서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서 CLS값을 보면 0이기에 문제는 애드센스 광고때문에 높아진건 맞습니다.

 

상단에 적용한 애드센스 광고를 어떻게 하면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고 유지 될수 있을까 검색을 해서 광고 높이를 고정값으로 강제로 적용 해 보기도하고 하지만 구글 테스트에선 여전히 광고가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레이아웃이 깨져버리더군요.

보통 테스트 하면 애드센스 광고가 페이지보다 늦게 로딩되면서 광고가 상단에 짠 하고 나타나면서 레이아웃이 깨지는게 대부분인데,  이번에 테스트 해 보니 광고자리가 페이지 로딩시 이미 만들어진 상태라 레이아웃 변동이 없다가 나중에 광고자리가 사라지며서 레이아웃 이동이 크게 생겨버리네요.


실력이 없는지라 보통 검색으로만 해결하는데, GPT한테 물어보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코드를 수정해서 적용해 보지만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상단에 이미지 큰걸로 넣어버리자.

 결국 그냥 간단하게 구글 테스트시 CLS값이 0.1 안으로만 나오게끔 상단광고 위에 이미지 같은 걸 넣었습니다.

높이는 500PX전후로 해줘야 그나마 CLS값이 0.5전후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적용하면 특히 스마트폰에서 접속시 보이는 건  블로그 제목과 넣어놓은 이지미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CLS값이 0.1이 넘지 않도록해서 본문 내용이 아주 살짝 보이긴 합니다.

이건 구글 PageSpeed Insights 테스트 기준입니다.

실제로는 화면이 더길다면 본문내용이 더 보일것이고, 작다면 본문내용은 아예 보이지 않으 수도 있겠지요.  이건 pc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엔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검색해서 다른 티스토리를 테스트하는 모든게 상단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은 경우 CLS값이 엉망이였습니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에 변화가 있었던 건지, 아님 티스토리에서 변동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구글애드센스에서 변동이 있어 그렇다면 티스토리도 거기에 맞춰 수정을 해줘야할듯하고,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라면 빨리 해결줬음 좋겠습니다.

 

본문 상단 티스토리의 카카오자체 광고때문에  CLS값이 높아지기에 어쩔수 없이 티스토리 광고가 첫화면에서 되도록 보이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그 위에  본인들의 광고를 넣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수익률을 떠나 CSL값때문에라도 티스토리의 카카오자체 광고위에 이미지를 넣던 본인의 광고를 넣던 그래야 CLS값이 정상범위 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뭐! 전 할수 있는 부분이 검색을 해보아도 마땅한게 없어 그냥 이미지를 넣었지만 스크립트를 짜서 글 목록을 최상단에 넣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을듯 한데, 전 그런 실력은 없습니다.

 

티스토리의 불안정한 서비스 때문에 워드프레스도 이미 만들어두고 이런 저런 설정읗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플러그인이 엄청 많은건, 그 만큼 사용자가 많다는 것인데 많이 사용하는 플러그인 위주로 설치한다면 제법 최적화가 잘 되는듯 합니다.

 

다만, 플러그인을 적용해 보면서 처음 접하는 워드프레스이다 보니 제대로 적용되고 작동되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선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자료를 찾기힘들기에 워드프레스를 당장은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지 않더라도 경험을 위해서라도 무료호스팅을 해서 경험을 쌓아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CLS값의 변동이 크게 생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플러그인의 엡테이트시나, 워드프레스, 테마 등 이런 업데이트가 이뤄질때 보통 생기는듯 합니다.

JS.CSS를 최적화 해주는 플러그인이 업데이트 되면서 값자기 설정된 값이 변동이 생겼다던지 할때 CLS값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냥 워드프레스를 운영해 보면서 경험을 쌓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워드프레스를 아주 조금밖에 모르지만 운영을 하면서 각종 오류를 접하고 해결하다보면 지금보다는 많이 알게 될듯 합니다.


처음 맨땅에 헤딩하듯 무턱대고 리눅스및 웹서버를 설치하면서 이틀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건 설치만 하는데 걸린시간이고 최적화 셋팅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안 문제라던가, 최적화 및 속도향상문제에 대해 계속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이런 경험이 쌍이면서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제일 먼저 설치해야할 플러그인이 보안플러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디를 특히 admin으로 하지 말고 바꿔주고, 비밀번호도 좀어렵게 바꿔주고는 기본입니다.

 

처음 접하는 워드프레스를 거의 검색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설정해 가는데, 보안플러그인을 설치한 뒤 몇일 지나고 보니  외부접속자가 로그인대입 무차별 시도인가를 엄청나게 하더군요.  그때 대부분 admin으로 아디를 사용해 비번을 무차별 입력하는게 대부분 같았습니다.

이 로그인시도를 처음 워드프레스를 만들고 한달여 정도는 엄청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플러그인이 차단을 잘 해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로그인을 시도하는 게 거의 없어졌네요.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워드프레스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익숙해 질수록 참 잘만든 플랫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합니다.

물론 보안문제등 몇몇부분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신경써야할 부분이긴 합니다.

티스토리가 참 편하고 정말 괜찮은 플랫폼인것 맞는데, 워드프레스를 사용해 보니 넘사벽으로 워드프레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티스토리 대비 단점이라면 네이버나,다음,구글검색 노출이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게 어쩌면 워드프레스의 모든 장점을 넘어설 만큼 티스토리가 괜찮은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즉, 노출은 초기엔 티스토리가 워드프레스대비 노출이 넘사벅으로 잘 된다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에 양질의 글을 올리고, 운영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그때는 상황이 틀려질 지 모르나 워드프레스를 만들고 티스토리 만큼의 방문자를 쉽게 유입을 시키기 까지는 보통 제법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이는 저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얼마동안의 기간이 지나야 티토리 만큼 방문자가 쉽게 유입이 될지는 모릅니다. 짧게는 2~3개월이 될수도 있고, 길게는 몇년이 걸릴수 있다고도 하는데, 이는 콘텐츠가 양질의 독창적인 내용이라면 그 만큼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