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엔진오일 첨가제가 좋기만 한 걸까?
1~2달 전쯤에 엔진오일을 교환했는데, 거리보다는 시간이 된것 같아서 갈았습니다.
주행거리는 그리 많지 않지만 엔진오일을 간지가 1년이 다되어가서 교환을 했었습니다.
이전글에 보면 같은 0w40엔진오일로 교환 했는데 s오일이 킥스파오 대비 살짝 좀더 부더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 만큼 소리가 묵직함에서 좀 더 카랑카랑하게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어떤게 좋고 나쯤을 떠나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고 좋다고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넣어 주었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를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엔진오일 첨가제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내가 구입한 첨가제만 그런건지, 아님 어떤 다른 이유와 시기가 맞물려 나티닌 현상인지는 모르지만 엔진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그런 느낌이 들 초기에 진짝 엔진오일을 교체했으면 어땠을끼 싶기도하고, 아무튼 남들이 좋다고 하는 엔진오일 첨가제는 무턱대로 사용해선 안될듯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료첨가제는 예전부터 자주 넣어왔었기에 차의 컨디션에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았는데, 엔진오일도 어떨까 싶어 이번에 처음 넣어본 것인데 생각과는 정 반대로 엔진이 망가져가는게 보였습니다.
엔진오일이 0w40이라 좀 무거운것에는 맞지 않았던 첨제가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앞으로는 그냥 엔진오일에는 첨제가를 넣지 않으려합니다.
이번엔 엔진오일 교체 후 몇일 타고 다니니 다행이 엔진의 컨디션이 다시 어느정도 회복된것 같은데,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입은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좋다고해서 첨가제를 넣었다가 엔진를 바꿔야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그나마 그 시기가 오기전에 엔진오일을 교체한게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0w40을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 듯한데, 살짝 뒷당김이 있긴하나 고속운행에선 제법 괜찮은듯 해서 아직 사용중인데 시내 주행이 좀 있다면 0w40은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어느정도 차를 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찍이고 흡집이 살짝 나기시작하니 이젠 그냥 그런 잔기스나 흡집은 득음을 하고 그냥 고장 없아 잘 서고 잘 굴러만 간다면 된다는 생각이 먼저가 되네요.
디젤 엔진이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디젤도 탈만하다 여겨지긴합니다.
다만, 요즘 하이브리드가 잘 나온다고하기에 약간 맘이 가기도하나 뭐 일상 주행에서 오르막이던 사람이 타던 에어컨을 틀던 힘 하나만큼은 끝판왕이기에 이를 전기차가 대체하기엔 이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겨울엔 엔진열이 어느정도 올라오기까지는 진동도 제법 생기지만 그래도 아직은 탈만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지인의 가솔린 차라도 한번 운행해보면 조용함에 디젤은 이젠 아닌것 같기도하다가도 연비를 보면 또 그게 아니네요.
오늘보다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모습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