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끊여 마시고 있는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생각보다 몸에 좋다는 걸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예전에도 자주 물 처럼 마셨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 생각보다 몸에 좋은 이로움을 주네요. 그래서 집에 있나 살펴보니 떡하니 부엌 한켵에 놓여져 있는데, 바로 주전자를 찾아서 끊였습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듯이 검은콩도 조금 넣어 같이 끊이는데 오랜만에 마셔서 인지 의외로 맛이 있습니다…
보리차가 생각보다 몸에 좋다는 걸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예전에도 자주 물 처럼 마셨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 생각보다 몸에 좋은 이로움을 주네요. 그래서 집에 있나 살펴보니 떡하니 부엌 한켵에 놓여져 있는데, 바로 주전자를 찾아서 끊였습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듯이 검은콩도 조금 넣어 같이 끊이는데 오랜만에 마셔서 인지 의외로 맛이 있습니다…
검은콩은 에전엔 물을 끊여마실때 조금씩 넣었었는데, 언제부턴가 정수가 집에 설치되면서 부터 물을 끊이는게 귀찮아서인지 물을 끊여먹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정수기도 물에 포함된 좋은 영양분까지 다 걸러주는듯 해서 정수기를 처분하고 생수를 마시기 시작한지 수년이 되어갑니다. 확실히 정수기 물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정수기물은 그냥 말 그대로 밍밍한 물맛이…